독일 민법상 진료계약과 의료과실 추정 법리
독일 민법과 의료소송에서 입증책임 전환 1. 독일 민법전 체계 독일은 2013년 2월경 민법전에 ‘진료계약’을 ‘전형 계약의 하나’로 편입하였다. 전형계약이라 함은 매매, 증여, 임대차, 고용 등 일반 개인간에 이루어지는 전형적인 계약을 말한다. 독일 민법전 체계를 보면, 제1편에 총칙이 있고(우리나라 민법 총칙에 해당함), 제2편에 채권관계의 법이 있다.(우리나라 채권법에 해당함) 채권관계의 법 부분에는 제1장부터 제7장까지는 채권총칙에 관한 내용이, 제8장에는 개별적 채권관계에 관한 내용이 규정되어 있다. 제8장 개별적 채권관계에 관한 내용 중 제1절에는 매매와 교환이, 제2절에는 일시거주권계약, 장기의 휴가우대상품에관한계약, 중개계약 및 교환시스템 계약이, 제3절에는 소비대차계약(사업자와 소비자 사..
더보기
대한변협 2019년 우수변호사 선정
대한변협, 우수변호사 14명 선정 올 들어 첫 선정 대한변협이 안형진(사법연수원 39기), 양소영(연수원 30기), 윤대기(연수원 33기), 이상희(변시 4회), 이은혜(변시 3회), 이인재(연수원 31기), 정성영(변시 2회), 조인선(연수원 40기), 최명섭(변시 3회), 최선애(변시 2회), 최성호(연수원 42기), 최정지(변시 3회), 홍영택(연수원 40기), 황수정(연수원 32기) 변호사 등 14명을 우수변호사로 선정, 2월 18일 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. 올 들어 첫 우수변호사 선정이다. 변협은 변호사와 국민으로부터 ▲정의 · 인권 ▲변호사위상 제고 ▲모범적 변론 활동 ▲법률제도개선과 문화향상 ▲공익활동 등의 추천사유를 기재한 추천서를 받아, 변협 우수변호사선정특별위원회,..
더보기